2021년 소띠 해! 삼재띠, 운세에 대해 알아봐요!

다가오는 2021년 운세에 대해 많이들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운세를 알아보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2021년 삼재띠 부터 알아보세요!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 재난.

 

도병재 -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역려재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기근재 - 굶주리는 재난

 

을 얘기해요 삼재는 3년 동안 첫해 들삼재, 둘째 묵삼재, 셋째 날삼재가 되고
정도는 처음이 가장 힘들고 마지막으로 갈 수록 운세가 풀린다고 해요.

 

 

 

 

2021년 삼재띠는 뱀띠, 닭띠, 소띠가 되는데요.

뱀띠는 1941년, 1953년, 1965년, 1977년, 1989년
닭띠는 1945년, 1957년. 1969년, 1981년, 1993년
소띠는 1937년, 1949년, 1961년, 1973년, 1985년 출생으로.

이번 삼재는 삼재의 마지막년도인 날삼재에 해당하는 년도에요.

날삼재란, 나의 재물을 잃거나, 건강을 잃을 수 있는 해를 의미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삼재가 나가는 년도인 만큼 나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써 줘야 하는 년도에요.

 

 

 

앞서 19년은 들삼재, 20년은 눌삼재였는데요.

들삼재란, 가장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고,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에게도 해를 끼친다고 해요.
남에게 해를 입는 지살, 천재지변에 해당하는 천살,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 인살 등이에요.

늘삼재(묵삼재)란, 삼재 후 두번 째로 사고나, 사건, 구설, 실패 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같은 삼재라도 누군가는 사주에 따라 운세가 풀리는 해로 작용할 수 있어요.
태어난 해, 띠도 중요하지만 나의 기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삼재는 악삼재, 평삼재, 복삼재로 나뉘게 되는데요.

악삼재는 우리가 알고있는 삼재 불운할 일들을 겪게되는 삼재
평삼재는 아무런 길운이나 흉운이 없는 삼재
복삼재가 운세를 풀어주고 상승시켜주는 삼재입니다.

 

 

 

2022년에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들삼재에 들어가는데요.

운세보다는 내가 어떻게 살고자하는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거니까요.
맹신하지 말고 오늘도 기운 찬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